- 특허유산균으로 72시간 발효-김치유래 특허 생 유산균 투입해 제조

- 기존제품 대비 여주 함량 190% 높고, ‘1회용 스틱형’으로 섭취도 간편

- (주)엘브리지, NS홈쇼핑에서 2월 8일 런칭 - 엘브리지몰에서도 판매

당뇨병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당뇨 환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여주’를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주)엘브리지는 특유의 쓴맛 때문에 그대로 먹기 힘든 여주를 씨가 생기지 않은 상태의 어린 여주를 발효시켜 쓴 맛을 잡은 ‘당돌한 발효여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여주를 발효시키면 성분이 소화하기 더 쉬운 형태로 분해되고, 유산균이 증식해 이전에 없던 우리 몸에 이로운 물질이 생성된다는 것. 특히 이번에 출시된 ‘당돌한 발효 여주’는 혈당 상승 억제 기능 특허가 있는 김치유래 특허 유산균으로 72시간 발효시켜 기존 자사의 분말 제품 대비 여주 함량을 190% 이상 증가시켜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낸다고 밝혔다.

‘당돌한 발효 여주’는 스틱 포 형태로 만들어져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식습관 관리가 필요한 순간에 섭취가 용이하며, 휴대 또한 간편한 장점이 있다.

판매사인 (주)엘브리지 남상옥 대표이사는 “기존 여주 제품은 분말 가루 형태로 스푼으로 떠서 차로 마시는 형태였으나, 신제품 ‘당돌한 발효 여주’는 김치유래 특허유산균으로 72시간 발효한 후, 생 유산균을 추가로 투입한 제품이라 기능성이 한층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스틱 포’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가 가능하여 당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진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주)엘브리지 당돌한 발효 여주 제품은 NS홈쇼핑에서 2월 8일 런칭하며, 이후에는 (주)엘브리지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여주에는 항당뇨 효과를 지닌 ‘카타린’, ‘P-인슐린’ 등의 성분이 풍부하며, ‘P-인슐린’은 체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혈액 내에 당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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